Search Results for '일본인도틀리기쉬운일본어표현'


1 POSTS

  1. 2007/11/17 일본인도 자주 틀리는 일본어 by Takumi

일본인도 자주 틀리는 일본어

우리나라 사람들도 자주 틀리는 한국어가 있듯이, 일본인들도 그런 표현들이 많더군요. 학교 수업에서 알게된 내용이나 일본에 살면서 자주 겪는 것들을 조금 정리해 볼까 합니다.

◆ 書い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

일본에 살면서 정말 많이 듣는 표현중에 하나입니다. '~し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 '~してもらっていい?' 등의 표현들 말이죠.

문법적으로는 이상이 없지만, 분명히 말해서 이상한 표현중에 하나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書いてもらえますか>가 되어야 하죠.

정중하게 표현하려면, 'もらえますか'보다 '頂けますか'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書いて頂けますか>가 되어야 합니다.

일본인들은 문장의 길이가 길수록 정중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더욱이 '~し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같은 표현은 상대방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는 것이라 더욱 정중한 표현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して頂けますか>같은 표현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 お求めやすい価格

보통 상점에서 점원이 손님에게 물건을 권할때 쓰는 표현중에 이런게 있죠.

<求めやすい>를 정중하게 하기 위해 앞에 'お'를 붙여서 'お求めやすい'라고 표현한 모양인데, 잘못된 표현입니다.

<お求めになりやすい価格>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 1000円になります

계산할때 아주 자주 듣는 말입니다만, 잘못된 표현입니다.

요즘 고급 음식점 등 여러곳에서 점점 안쓰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자주 듣는 편입니다.

뭐, 요즘 젊은사람들에겐 위화감이 적어졌다고는 하던데 분명히 말해서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더군요.

「1000円です」라던가 「1000円でございます」같은 표현은 왠지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1000円になります」를 쓴다는 말이 있는데, 어쨋든 올바른 표현은 아니라는 거죠.


◆ 食べれる、来れる、信じれる

동사의 가능형으로 어떻게 보면 3개 모두 올바른 표현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모두 잘못된 표현입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자주 사용되는 'ら'를 뺀 단어(らぬき言葉)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올바른 표현은 여러 일본어 초급책에도 나와있듯이 '食べられる'、'来られる'、'信じられる' 가 되야 합니다.

뭐, 일본인들도 한국에서처럼 단어를 짧게 줄여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일까요.

유명한 예로 キムタク(きむらたくや), でぱちか(デパート地下), ドタキャン(土壇場キャンセル) 등이 있는데

'ら' 같은 것은 그냥 줄여버리면 곤란하겠죠?


◆ 「紅葉(こうよう)」と「もみじ」

단풍을 뜻하는 '紅葉'. 보통 'こうよう'라고 읽기도 하고 'もみじ'라고 읽기도 합니다.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일본인들도 잘 모르는 내용입니다.

최근에 와서 '紅葉(こうよう)'라는 단어가 보통 나뭇잎이 붉게 물드는 현상을 가리키는 단어가 되었는데,

원래 이런 현상을 가리키는 단어는 '紅葉(もみ)つ'라는 동사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もみつ(동사) → もみち(동사의 활용) → もみぢ(명사) → もみじ 로 변화한 것이죠.

지금은, '紅葉'도 'もみじ'도 모두 단풍을 가리키지만 'もみじ'는 단풍잎 또는 단풍나무을 가리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단풍잎은 옛부터 'カエデ'라고 불려왔다고 합니다. '蛙手(カエルテ)'가 변해서 된것이죠.

뭐, 이런 어원을 알고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만, 알고 쓰는것이 더 좋겠죠. ;D


◆ 2ch용어 (과도한 축약어, 변형어)

2ch 이라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커뮤니티가 있는데 여기서 주로 사용되다가 넷상 전체로 퍼진 단어들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처음 접하면, 일본인조차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죠.

'ktkr' 이라던가 'kwsk', 'gkbr', '絶対領域', '今北産業','日本語でおk' 등은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 멍-해집니다.

ktkr은 きたこれ, kwsk는 詳しく, gkbr 은 ガクガクブルブル의 약어이고,

絶対領域는 '여자들의 스커트와 오버니삭스 사이의 공간'을,

今北産業는 '이 스레에 지금 온 나에게 지금 현재 분위기를 3줄로 설명해줘' 라는 뜻을,

日本語でおk는 '그거 일본어 맞냐, 이상한 소리 좀 그만둬' 라는 의미를 가리킵니다.

엄밀히 말해 이러한 용어들도 올바른 일본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정리하는 김에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일본어도 조금 정리를...
틀린다기보다 억양이나 발음의 문제랄까요.
저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억양같은건 자주 틀려서 지적받곤 하지만 고치기는 힘들더군요...

◆ 발음

대부분 'つ'를 그냥 '쯔' 아니면 '츠' 라고 발음하는데 실제 발음은 '쯔'와 '츠'의 중간 발음이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한국어의 그 발음 그대로 하면 뭔가 조금 이상하게 됩니다;

'が'같은 탁음의 경우도 그냥 짧게 '가' 하는 것보다 뭔가 약간 느끼한듯이 '은-가'처럼 늘어트리되,
'은'은 소리나지 않게 발음하는게 좀 더 나은 발음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全然(ぜんぜん)'이 있는데요. 보통 우리가 부를땐 한국어처럼 '젠젠'이라고 부르기 쉽지만
올바른 발음법은 '즈엔즈엔' 같은 느낌이랄까요.


◆ 억양

대표적인 예로, <かえる>가 있습니다. 억양에 따라서 뜻이 마구 바뀌죠.
발음할때 'か'를 강조하면 '帰る'가 되지만 'え'를 강조하면 '変える'가 되고 'る'를 강조하면 '蛙'가 됩니다.

의외로 일본어에도 억양에 따라 뜻이 바뀌는 단어들이 많더군요. 'クラブ'도 억양에 주의를 해야;;;

출처 - zeph's 블로그

Posted by Takumi

2007/11/17 22:46 2007/11/17 22:46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ryoko13.maru.net/rss/response/472


블로그 이미지

Do my best whenever, wherever!

- Takumi

Notices

  1. PROFILE

Archives

Authors

  1. Takumi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12/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ite Stats

Total hits:
215402
Today:
35
Yesterday: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