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8:2론'그리고 이종렬

격투기 파이터 추성훈이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일 교포 4세의 파란 만장한 삶과 도전 정신은 많은 감동과 재미를 안겨줬다.
추성훈은 5일 방송분에서 이런 말을 했다. " 운동 선수는 타고나는 것이 중요하다. 재능이 8이면 노력이 2정도 된다고 본다. " 언뜻 들으면 선택받은 자만이 이길 수 있는 것이 스포츠인 것 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그의 다음 말에선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 하지만 2가 8을 이길 수 있는 것이 또 스포츠다. 나는 재능이 그리 뛰어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 "

괜한 겸손이 아니다. 비슷한 체구라면 몰라도 자신보다 훨씬 크고 빠른 선수들과 부딪히며 그가 느꼈을 절망감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일 것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엔 이종렬이라는 선수가 있다. 1991년 단돈 900만원을 받고 입단한 평범을 조금 밑도는 수준의 선수였다.

그에게 눈길을 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특히나 그의 젊은 시절은 LG가 한참 잘 나가던 시절이었다. 그만큼 화려하기 그지 없는 스타들이 많았다. 그는 더욱 초라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 것 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다. 아침부터 밤까지 수 없이 스윙 훈련을 해도 전날 술을 진탕 먹고 나타난 스타 선수들이 더 잘 쳤다. 1996년 스위치 히터에 도전했을 땐 " 한쪽으로나 잘 치라 " 는 핀잔과 비아냥만 들어야 했다.

그러나 이종렬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조금씩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갔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꼭 필요한 선수가 됐다.

간혹 재능이 늦게 꽃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종렬은 대기만성과는 또 다르다. 그를 스위치 타자로 성공시킨 김용달 LG 타격코치도 " 이종렬은 부족한 재주를 노력으로 메운 케이스 " 라고 평가했다.

2003년은 그에게 특히나 잊을 수 없는 한해였다.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했기 때문이다. 감독 추천 선수였지만 그의 감회는 남달랐다.

이종렬은 " 나처럼 평범한 재능의 선수도 열심히하면 올스타전에 나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게 돼 너무 기쁘다 " 며 굳이 감격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2002년 이종렬이 FA 자격을 얻었을 때 한 감독은 이런 말을 했다. " 대단한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어느 팀에 가던 도움이 될 것이다. 나와 별 인연은 없지만 돈을 많이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그해 이종렬은 LG와 4년 13억원에 계약했고 4년 후엔 또 한번 FA 계약(3년 9억원)을 맺었다.

" 세상은 불공평하다. 하지만 노력하면 이길 수 있다. " 추성훈과 이종렬이 우리들에게 남겨 준 메시지다.

Posted by Takumi

2008/03/06 12:37 2008/03/06 12:37
, ,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ryoko13.maru.net/rss/response/753


유도 파이터 추성훈(아키야마)이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이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국에 와서 국가대표의 꿈을 안고 유도를 했다. 하지만 나를 이방인으로 취급했고 유도 세계의 파벌로 인해 판정승에서 한번도 이긴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MC 강호동이 "실력 외에 무언가 때문에 국가대표 발탁이 안 된 것이 확실하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단호하게 "확실하다"고 답했다.

이어 추성훈은 "나뿐만 아니라 실력이 좋은데도 파벌로 인해 판정승에서 지는 선수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제일동포 4세다. 일본에서 이미 유도 천재성을 드러냈던 추성훈은 지난 1998년 긴키대 시절 귀화를 조건으로 내건 일본 실업팀들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이를 뿌리치고 태극마크의 꿈을 안고 한국에 왔다.

추성훈은 2001년부터 유도계 절대 강자로 떠오르며 각종 대회의 우승을 이루지만 재일동포라는 선입견과 국가대표팀 선발 텃세에 그는 결국 태극마크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일본 귀화를 택했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추성훈은 "100년 동안 지켰던 한국 국적인데 오히려 한국에 살았던 짧은 시간에 일본 귀화를 택하게 됐다"며 눈물을 지었다.

"한국이 원망스럽지 않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추성훈은 "복수나 원망은 없었다. 다만 유도계 있는 선생님과 관계자들에게 내 실력을 보이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추성훈은 2004년 일본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뒤 유도복 오른 어깨에 태극기를 반대쪽엔 일장기를 달고 나왔다.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프라이드 '야렌노카!오미소카' 1라운드에 미사키가즈오의 주먹에 쓰러졌다. 패배를 인정하러 온 추성훈 앞에 미사키는 장내 마이크를 통해 "너는 많은 사람과 어린아이를 배반하는 행동을 했다. 일본인은 강하다"라는 언사를 퍼부었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그동안 마음 고생 하며 살았던 추장훈을 느낄 수 있었다"며 "동포를 따뜻하게 맞아주지 못했던 한국 사람들이 반성하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또 이날 "모델을 하고 싶다" "내 엉덩이가 이쁘다"고 말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추장훈에게 "귀엽다. 엉뚱하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Posted by Takumi

2008/02/28 10:52 2008/02/28 10:52

大晦日に開催された『やれんのか!大晦日!2007』の実行委員会より、同イベントで行われた三崎和雄(GRABAKA)VS秋山成勲(フリー)の一戦に関しての発表があった。

 以下、リリース原文そのまま。

2007年12月31日、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にて開催いたしました『FieLDSやれんのか!大晦日!2007 Supported by M-1 GLOBAL』の、第5試合で行われました「三崎和雄×秋山成勲」の一戦に関してまして、皆様にご報告申し上げます。

本戦は、1R8分12秒、三崎選手のKO勝ちと裁定が下っておりましたが、秋山選手サイドより「フィニッシュとなった顔面へのキックが、四点ポジション(グラウンド)状態であるにも関わらず蹴られたもので、『やれんのか!オフィシャルルール』にある、『四点ポイント状態において、グラウンドポジションのファイターへのスタンドポジションのファイターによる、膝から下の足部での顔面・頭部への蹴り及び踏みつけ等の攻撃は一切禁止とする』という部分に抵触するのではないか?」との抗議がありました。本抗議は、『やれんのか!オフィシャルルール』にある「裁定に不服のある場合は、試合後2週間以内に文章で提出する」というルールに則り提出されたものです。

本抗議を受け、島田裕二ルールディレクターを中心に、やれんのか!競技陣が改めて試合映像をチェックし、検討・審議を重ねました。島田ルールディレクターの見解は、以下の通りです。

「このたびの秋山選手からの抗議文に対しての競技統括としての見解を述べさせて頂きます。三崎選手の蹴りに対しては反則とも反則でないとも取れます。一連の攻撃の流れで起きた行為ですので、非常に判断が難しいと言わざるえません。しかし、ルール会議において選手及びセコンドには「本イベントは、旧PRIDEルールとは全く違う禁止行為のあるルールですので必ず気を付けてください、そして疑わしきは罰します」と通達していました。そうした意味においては選手サイドのルールの把握の乏しさも認識されます。これにより、三崎選手の明らかに四点ポジションにいる選手を蹴りに行く行為自体は、ルールに抵触していると判断せざるえません。つまりその行為自体がフィニッシュにつながり、一方の選手が試合続行不可能になったというケースは、私の経験値で言えば、1999年9月に行われた『マーク・ケアー×イゴール・ボブチャンチン』戦に、非常に近いケースであると思われます。

よって今回は、ノーコンテストが適切ではないか、といのが競技陣の判断です。
 今後はより一層、選手には疑わしい攻撃をしないという抑止力になればと思います。そして私も益々の精進をしてジャッジング向上をしていく所存です」

との見解を受け、実行委員会で最終的な検討を行った結果、本試合の裁定は「ノーコンテスト」とさせていただきます。ただし、当試合を裁いた野口大輔レフェリーの「流れのなかでのフィニッシュ」という判断自体は、その時点での判断としては何ら瑕疵のないものとし、実行委員会として処分を問うものではありません。
また本イベントは継続的なイベントではないため、これを受けて再試合を組むことを約束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以上を持ちまして、本試合の最終結果とさせていただきます。

Posted by Takumi

2008/01/23 11:54 2008/01/23 11:54
, ,
Response
0 Trackbacks , 1 Comments
RSS :
http://ryoko13.maru.net/rss/response/629


블로그 이미지

Do my best whenever, wherever!

- Takumi

Notices

  1. PROFILE

Archives

Authors

  1. Takumi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Site Stats

Total hits:
198265
Today:
57
Yesterday:
199